| 제목 |
일반 의학 상식 |
| 이름 |
박춘배 |
작성일 |
2004-08-27 |
조회수 |
1828 |
| 내용 |
신생아 때의 통증 경험이 후에 통증에 과민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연구가 미국의 국립 연구 기관인 NIDCR의 Dr. Maryann Ruda가 발표하였다. 이 연국에서는 생후 초기의 통증이나 조직의 손상은 평생을 통하여 통증에 과민하게 되는데, 이는 신경 계통의 회선이 바뀌기 때문인 것으로, 통증을 전달하는 초기 신경 회로는 임신 24주부터 발생된다는 사실도 밝혀내었다. 이 연구는 최근 까지도 신상아에서 마취없이 수술을 시행해 왔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이는 일생을 통하여 통증에 과민하게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건강식을 먹는 사람은 사망률을 30% 낮출수 있다는 연구가 미국 의사협회지에 발표되었다. 42,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결과로 추천하는 건강 음식 23종류를 고르게 섭취하는 여성은 운동을 즐기고 담배를 피한다고 Pittsburgh의과 대학의 Dr, Schatzkin등은 보고하였다. 이는 특정한 몇 가지 음식 보다는 전체적인 건강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호두를 1주일에 5회 섭취하는 사람은 1회 이하를 섭취하는 사람에 비하여 심장마비율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연구가 Loma Linda대학의 Dr. Emilio Ros 등이 발표하였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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