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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강상식-유방암 |
| 이름 |
박춘배 |
작성일 |
2004-07-26 |
조회수 |
1578 |
| 내용 |
"Bra를 착용하는 것이 유방암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의학 인류학자인 Singer 교수에 의하여 제기 되었습니다.
그는 Bra를 한번도 착용한 적이 없는4천 7백명의 여성의 유방암 발병율은 남성의 유방암 발병수즌으로 희박하다는 것을 밝혀내었습니다. 수면 중에는 착용하지는 않았지만 하루 12시간 이상 Bra를 착용한 여성은 12시간 미만을 착용한 여성에 비하여 유방암의 발병율이 21배 높아 졌으며, 하루 24시간 Bra를 착용하는 여성은 착용하지 않는 여성에 비하여 125배 높은 유방암의 발병율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사실이 다른 연구에서 확인이 된다면 이것은 매우 획기적인 사실로 여성들의 많은 인명과 정신적 육체적인 수술 후유증을 피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폐암 발병율 4~12배 높다는 사실 때문에 금연 운동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점을 감안 하면, Bra착용하지 않기 캠페인이 벌어질 것이 뻔하고 Bra제조 업체들은 담배 회사와 같이 곤역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왜 Bra착용이 유방암의 발병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밝하지지는 않았지만 Singer교수는 Bra가 유방으로 통하는 임파관에 압박을 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체에서 암세포는 수시로 생성되지만 임파구에 의하여 제거되거나 통제되어서 발병수준으로 증가되는 것이 방지되지만 임파관의 압박으로 인한 공급이 차단되거나 감소되면 시간이 경과하면서 암세포는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혈류는 심장의 박동에 의하여 사소한 압박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임파관은 쉽게 막힐 수가 있으리라는 것을 짐작하기 가 어렵지 않습니다.
Bra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사회 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착용 후에 압박선이 나타나는 Bra나 Push-up Bra나 끈이 없는 Strapless Bra와 같은 압박을 줄 수 있는 것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Bra에 압박을 주는 상의를 피하고, Singer교수의 지적처럼 야간에는 절대로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히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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