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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5-16 12.16 송년주회 회장인사 |
| 이름 |
민수 |
작성일 |
2016-03-22 |
조회수 |
671 |
| 내용 |
민수 회장 송년사 2015.12.16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산동래로타리클럽 회원 및 합부인, 내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올 한해 동안
우리 클럽의 크고 작은 행사에
여러분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의 우정과
봉사정신이 훈훈하게 살아 있는 한
아무리 기온이 떨어져도
우리들의 마음만은 항상 따뜻한 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늘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용기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남에게 미움을 받는 용기,
그리고 셋째로,
자신이 시작한 일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용기입니다.
이를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보면 첫 번째 용기는
한 번 정한 일은 한 목숨 다하여 임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용기는 공익을 위해 사람들의 손가락질도 감수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용기는 육체의 피곤함을 이기는
정신의 강건 함을 강조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및 가족 여러분!
어느 때보다
많은 용기를 필요로 했던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자리 입니다.
저의 취임 이후 각별한 관심으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주신
회원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도
변함 없는 애정을 부탁 드립니다.
참시 후에 소개되실 차기 집행부에게도 축하를 드리며
부디 다가오는 새해에
여러분의 사업과 가정을 위에
붉은 태양처럼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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