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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5-16 01.06 신년주회 회장 신년사 |
| 이름 |
민수 |
작성일 |
2016-03-22 |
조회수 |
638 |
| 내용 |
민수 회장 신년사 2016.01.06
존경하는 선배 회장님 선 후배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다사 다난했던 2015년 한 해를 보내고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할 2016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1월 생신을 맞이하신 화산 전총재님, 정봉, 지광,
전부회장님, 학정, 성산, 김인식, 회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강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클럽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기쁜 일과 어려운 일들이 교차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희망찬 2016년을 맞은 오늘, 새해에는
어떤 설계를 가지고 출발해야 할 것인지
마음속에 다짐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부터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고로 예의 지국으로 상부 상조하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장구한 역사와 함께 흘러왔습니다.
그러나 근래 에는 봉사와 희생 정신은 뒷전이고
이웃과도 단절된 새로운 생활 형태가 자리잡아
많은 사람의 걱정과 우려를 낳습니다.
긍정보다는 부정을 앞세우는 생각, 이웃의 성공을
축하보다는 비하하는 태도, 노력과 힘은 들이지 않고
좋은 결과만을 기대하는 사행적 행동이
우리생활 저변에 깔려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질서와 혼란의 시대 일수록
빛을 발해야 하는 것이 로타리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열린 마음으로 본다면 이 넓은 세상을 수용하고도 남습니다.
봉사와 희생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무엇보다 이와 같은
열린 마음입니다.
어제와는 다른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기의 한 쪽에는 언제나 같은 크기의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39년 전 우리클럽 창립 당시 의 그 뜨거운 정열,
비장한 각오, 그리고 불멸의 로타리 정신입니다.
우리 모두 단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세계 최우수 부산동래로타리클럽’ 의 고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갑시다.
신년 새해에는 이 사회가 기쁨을 나누는 한 해로 점철 되기를 바라며, 회원 및 가족 여러분에게 알차고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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