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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5-16 02.17 창립38주년 회장기념사 |
| 이름 |
민수 |
작성일 |
2016-03-22 |
조회수 |
658 |
| 내용 |
2016.02.17 창립38주년 기념사
오늘 부산동래로타리클럽 창립 38주년을 맞아 초아의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해온 지난 역사와 업적을 기념하며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이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국제로타리 3661지구 조일
김봉수 총재님과 12지역 총재지역대표님, 지구임원님
각 클럽 회장님. 부산동래로타리클럽 역대회장님 회원님,
목화회 회원님, 동래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전광우 동래구청장님을 비롯한 내 외 귀빈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37년이라는 오랜 세월속에 자매클럽으로 봉사와
교류를 함께해온 국제로타리 2590지구 일본 요코하마
쯔루미니시 로타리클럽 다이라 회장님 및 회원 여러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우송 장승남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로타리안과 내• 외빈 여러분!
이제 부산동래로타리클럽은 지나온 영광의 38년을 뒤로하고
영속적인 국제봉사단체로서의 면모와 역량을 갖춰야 할
기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업적에 자만하지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초아의 노력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 입니다.
이에 지금까지 눈부신 부산동래로타리클럽의 성과와 업적을 위해 온갖 노고를 아끼지 않아 오신 모든 선배 회장님
선 후배 회원 여러분께 누를 끼치지 않고 우리 클럽이
새로운 기틀과 면모를 갖추는데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올 한해 ‘라 비 라빈 드란’ RI 회장님의
“세상에 선물이 되자.” 라는 표어아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우리 부산동래로타리클럽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저 또한 우리 클럽과 회원 여러분께 선물이 되도록 모든
임원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경주할 것을 엄숙히 약속 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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