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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5-16 03.09 야간친목주회 회장인사 |
| 이름 |
민수 |
작성일 |
2016-03-22 |
조회수 |
617 |
| 내용 |
민수 회장인사 2016.03.09
존경하는 선배 회장님 선 후배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야간친목 주회를 수언 황보승범 클럽홍보위원장님
사업장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있게 생각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려분 !
오늘은 이 자리를 빌어 타인과의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혹시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또한 다른 이에게 상처를 받았는지 생각하며 삽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이와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습니다. 때로 지나쳤던 고마운 마음들 미안한 마음들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나의 삶이 죽은 사람이든 살아있는 사람이든 다른 사람들의 노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일 하루에 백번씩 스스로에게 일깨운다.
또한 내가 받은 만큼, 그리고 지금도 받고 있는 만큼 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매일 하루에 백번씩 스스로
에게 일깨운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이에게 함부로 굴거나 다른 이를 없신여길 권리는 없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서운하게 만든 다면 언젠가는 똑같이 갚음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칭찬해주며 살기에도 부족한 세상입니다. 관심과 배려를 통하여 관계를 이어나가고
좋은 교류를 지켜나가는 회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3월18일 주회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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